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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를 찾은 국민의당이 큰 환영을 받았다(사진)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 16명이 1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나누고 대강당을 빠져나가며 군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 16명이 1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나누고 대강당을 빠져나가며 군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사드 배치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경북 성주군을 1일 방문했다.

성주군민들은 '사드배치 철회'를 당론으로 결정한 국민의당을 환영했다. 국민의당 의원 16명 등이 성주읍 성산리 성산포대(공군 미사일기지)를 방문한 뒤 성주군청에 들어서자 성주군민 100여 명은 파란 리본을 가슴에 달아주며 환영의 뜻을 표현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식 정책위 의장 등 소속 의원 16명이 1일 오후 경북 성주 성산포대를 찾아 사드배치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1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을 찾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소속 의원 16명이 대강당에 입장하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 16명이 1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나누고 대강당을 빠져나가며 군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지난주인 7월 26일 성주를 찾은 새누리당 지도부에 대한 반응과는 천양지차다. 사진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7월 2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 앞에서 군민들이 정진석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를 태운 차량 앞을 지나며 새누리당 지지철회 장례의식을 하고 있다

7월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을 찾은 정진석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들이 성주군민들의 항의를 받으며 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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