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디가 참여한 '조시 팬 앤 덤파운디드'의 앨범 '밴드'(Banned)가 일부 공개됐는데, 신곡 가사의 성적 표현 수위 때문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사이먼 디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Banned from the mother land'라는 노래의 미리 듣기를 올렸다.
사이먼디는 해당 부분의 가사를 정리해 잠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후 삭제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캡처가 떠돌고 있다.
이에 사용자들은 사이먼 디의 인스타그램에서 '이건 19금이 아니라 29금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너무 야하다', '가사 왜이려냐', '머시론 광고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