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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힐러리 클린턴의 패션은 정말 멋졌다(화보)

정치의 정점인 미국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향해 힐러리 클린턴은 바쁘게 뛰고 있다. 그런데 패션과 스타일은 이미 오래전에 정복했던 것 같다.

그녀가 요즘은 바지정장만 입지 않느냐는 조롱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전에는 훨씬 더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미니스커트와 과감한 무늬도 자주 출연했는데, 청색 계열 옷에 대한 선호도는 오래전부터 한결같다.

그런데 클린턴의 패션 감각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사실 그녀는 유명 브랜드를 즐겨 입고 또 패션계의 지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안나 윈투어로부터 대통령에 적합한 스타일 조언을 받는다는 소문도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녀의 패션 감각을 다음같이 시대별로 모아봤다.

 

허핑턴포스트US의 '1970s Hillary Clinton Had The Wardrobe Of Your Dream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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