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의 남루앙가 국립 공원을 방문 중이던 여행자 제스 내쉬가 놀라운 동영상을 포착했다고 UPI는 보도했다.
그 용맹을 지켜본 여행자들은 젊은 코끼리에게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하는데, 동물 왕국의 지존인 사자를, 그것도 자그마치 14마리를 어떻게 물리쳤는지 보시라.
코끼리는 기억력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이 사자 무리, 앞으로 매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제스 내쉬를 포함한 단체를 안내했던 노멀 카르 사파리(Normal Carr Safaris) 여행사가 올린 놀라운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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