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줄리아 월래스 실버타운'에 사는 50명의 노인과 스태프, 그리고 입주민들의 손주들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82세로, 총 나이의 합은 4,000살이 넘는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정말 멋진 연기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아래는 유튜브 채널 '80-odd Years of Happy에 올라온 'Shake it Off' 패러디 영상이다. 올해 패러디 영상 중 단연코 가장 쿨하다. 브라보!
뉴질랜드 실버타운의 쿨한 이 노인들은 지난 22일 위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장면마다 이들의 노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