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제니퍼 로페즈는 자기의 47번째 생일을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하게 기념했다. 물론 의상도 화려했다. 피에르 발망 디자인인 이 누드에 가까운 의상은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그런데 그녀가 스틸레토힐과 드리운 머리를 겸비해 입은 이 의상은 우연하게도 지난 가을 켄달 제너가 '2016년 발망 봄 패션쇼'에서 화려하게 연출한 바로 그 슈트다(로페즈 생일파티에 켄달 제너가 참석했다는 보도는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킴 카다시안을 포함한 다양한 인사가 참석한 생일파티에서 캘빈 해리스는 로페즈의 과감한 뒷모습을 포착해 아래처럼 공유했다.
Happy birthday Jennifer Lopez, legendary icon - and your show in Vegas is next level
Calvin Harris(@calvinharris)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로페즈씨, 맘껏 흔드세요. 당신 생일이니까요. 추카!
허핑턴포스트US의 'Jennifer Lopez Wears A Nearly Naked, Skintight Birthday Sui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