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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레스는 무려 1만 개의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졌다(사진)

이 드레스는 최초의 레고 쿠튀르다. 무려 1만 개의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졌고, 무게는 11kg에 달한다.

공상과학 소설을 좋아하는 여성 팬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허 유니버스'(Her Universe)의 수장이자, 영화 '스타워즈: 클론의 전쟁'에서 아소카 타노의 목소리를 맡은 애슐리 에크스타인은 21일 코믹콘에 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너디스트에 따르면 허 유니버스는 유명 레고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와 디자이너 앤드류 맥클레인과의 협업을 통해 이 레고 드레스를 만들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의하면 드레스 속 캐릭터는 에크스타인이 목소리를 연기한 아소카 타노이며, 기본 스케치는 TV 시리즈 '스타워즈 반란군'의 제작 책임자 데이브 필로니가 직접 그렸다. 제작 시간은 총 3주 이상이 소요됐고, 블랙 이브닝드레스에 레고를 하나하나 꿰매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아래는 코믹콘에서 공개된 레고 드레스의 모습이다.

Ashley Eckstein(@heruniverse)님이 게시한 사진님,

h/t Entertainment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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