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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만원짜리 기타와 17만원짜리 기타의 소리는 어떻게 다를까?(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7.26 12:43
  • 수정 2016.07.26 12:44

기타의 종류는 가격별로 천차만별이다. 물론 기타만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의 악기가 그렇다. 하지만 소리에 그리 민감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같은 사람이 같은 곡을 연주했을 때, 가격별로 소리가 어떻게 다른 지 알아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기즈모도'가 7월 22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뮤지션인 Paul Davids는 가격 차이가 큰 두 종류의 기타를 비교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그가 실험한 기타는 ‘Motion TD-107’과 ‘Martin D-42’다. 기타 하나의 가격은 약 5,000달러(약 570만원), 다른 기타의 가격은 150달러(약 17만원)이다. 그는 두 대의 기타로 같은 곡을 여러 번 연주했다.

아래 영상에서는 1분 7초부터 영상이 시작된다. 먼저 연주를 들어보고, 다시 가격을 떠올려보자.

Martin D-42가 더 비싼 기타다. 소리의 차이가 당신에게는 어떻게 느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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