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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가 야쿠 미츠루가 "포켓몬 고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을 마음속으로부터 모멸한다"고 말하다

ⓒAnime List

일본을 휩쓸고 있는 포켓몬 고에 대해 만화가인 야쿠 미쓰루(やくみつる, 57)가 7월 25일 일본 TV에 출연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을 잡기 위해 공원에 모인 장면을 보여주며, 경제 용어인 '포케모노미쿠스'라는 말이 생겨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게임을 소개했다.

그런데 사회자는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야쿠 미츠루에게 "약간 미간에 주름이 있네요"라고 물었고, 미츠루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만약 우리 도내에서 포켓몬 고 금지를 이야기하는 후보가 있다면 즉시 투표하겠습니다. 이런 일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대해 마음속으로부터 모멸합니다. 현실은 재미있는 일로 가득합니다. 길가의 나무도, 거기 있는 벌레도,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현실의 장소를 보면서 현실적이지 않는 것을 찾아 헤멥니다. 부모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도 함께 포켓몬 고에 도취해 흥겨워하면 그 아래서는 바보 같은 자식들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허핑턴포스트JP의 ポケモンGOに興じる人を「心の底から侮蔑します」 やくみつるさんが持論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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