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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레드메인, '해리포터' 팬 수천 명에게 지팡이 선물하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7.24 12:50
  • 수정 2016.07.24 12:51

'해리포터'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새 예고편이 23일 코믹콘에서 공개됐다.

콜라이더에 따르면 새 예고편에는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이 없어진 마법의 동물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뿐만 아니라, 콜린 패럴이 연기하는 오러 '퍼시벌 그레이브스'에 맞서는 장면도 담겨있다. 아래는 이날 공개된 '신비한 동물사전'의 예고편이다.

한편, 에디 레드메인은 코믹콘의 '신비한 동물사전' 패널에서 등장하자마자 관중 속으로 뛰어들어 마법 지팡이를 나눠줬다. 버즈피드는 행사 장소가 약 6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어, 그가 적어도 수천 명에게 지팡이를 선물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메인은 이어 수천 명의 관객과 함께 밝은 빛을 내는 주문 '루모스 맥시마'를 외치며 새 예고편을 소개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는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h/t 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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