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악당이 공개됐다!

  • 김태우
  • 입력 2016.07.24 11:30
  • 수정 2016.07.24 16:16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악당이 드디어 공개됐다.

더 랩에 의하면 존 와츠 감독은 23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새 '스파이더맨' 리부트 영화의 악당은 벌쳐(Vulture)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벌쳐 역을 맡을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콜라이더 등 여러 영화 매체는 배우 마이클 키튼이 벌쳐를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와츠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15세 학생에 대한 고등학교 영화"이며, "우리는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발명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외계에서 온 신이 어떤지도 알았으니 이제 10학년 학생이 사춘기를 겪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이날 공개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컨셉 아트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2017년 7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h/t Entertainment Weekly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영화 #마블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