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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새 예고편 속 틸다 스윈튼의 모습은 정말 엄청나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 예고편이 23일 열린 코믹콘서 공개됐다.

이 예고편에서 틸다 스윈튼이 연기하는 '에인션트 원'은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생각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해주는데, 빌딩의 모양을 마음대로 바꾸는 등 엄청난 마법을 선보였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는 치웨텔 에지오포가 연기한 '바론 칼 모르도'가 무언가 적힌 종이를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전해주자 그가 "뭐죠? 제 만트라인가요?"라고 묻는 장면이 있다. 이에 돌아온 바론 모르도의 답변은 정말 압권이다.

"와이파이 비밀번호에요. 우린 야만인이 아니라고요."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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