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케이프 모레톤 방향에서 백상아리가 다가온다
4m짜리의 무시무시한 백상아리가 다가온다고 상상해보자.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 골드코스트에서 작살 낚시를 하던 브렛 리빙스턴과 앤토니 서르크에게는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놀라 자신들도 모르게 욕을 하는데, 그들은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사실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우아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했다.
캡션: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화가 나거나 배고프지 않고 차분해 보여 다행이었다.
캡션:
일생일대의 체험을 어제 했다.
아름답고 우아한 3.5~4m 되는 백상어와 1대 1로 만난 것이다.
애임라이트 작살총으로 살짝 찔렀더니 다행히도 날 먹잇감으로 생각하지 않고 포기했다!
관련 GIF:
허핑턴포스트AU의 'Great White Shark Circles Spear Fishermen, Who Call It 'Beautiful'’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