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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인 배우 섀넌 도허티가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암과 싸우는 중인 배우 섀넌 도허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료를 앞둔 자신의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암과 싸워서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다른 암투병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섀넌 도허티는 1990년대 드라마 ‘비버리 힐즈의 아이들’로 유명한 배우다.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몰래츠’(1995), ‘제이 앤 사일런트 밥’(2001)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에도 영화 ‘백 인 더 데이’의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의 올해 나이는 45세다.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이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새넌 도허티가 자신의 투병 생활을 처음 알린 건, 지난 2015년 9월이었다. 당시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치료를 받는 중이지만 나는 계속 적정량의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며 매우 긍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를 도와주는 의사들, 무엇보다 여전히 나를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섀넌 도허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총 5장이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엄마와 친구의 응원을 받으며 머리를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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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nenDoherty(@theshando)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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