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주제곡을 작곡한 존 윌리엄스의 집 앞에서 '스타워즈' OST를 연주하면 어떻게 될까?
매셔블이 소개한 영상에 따르면 13세 트럼펫 연주자 브라이스 하야시와 플뤼겔호른 연주자 마이클 밀러는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집 앞에서 '스타워즈'의 주제곡을 연주했는데, 원작곡자 앞에서 연주라니 참 대단한 용기다. 아래 영상을 통해 이들의 연주실력을 확인해보자.
존 윌리엄스는 이들의 연주가 끝난 뒤 집 밖으로 나와 둘의 실력을 칭찬하며 악수를 건넸다. 브라보!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