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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4' 제작과 더불어 크리스 헴스워스의 출연이 확정됐다

  • 김태우
  • 입력 2016.07.19 06:34
  • 수정 2016.07.19 06:35

전국의 '트레키'(Trekkies: '스타트렉'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 '스타트렉 4' 제작이 확정됐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와 배드 로봇은 '스타트렉 4'의 제작 소식을 지난 18일(현지시각) 발표했는데, 이 영화에는 커크 선장을 연기하는 크리스 파인과 더불어 지난 2009년 영화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 역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커크 선장의 아버지인 조지 커크 역을 맡는다.

파라마운트가 18일 '스타트렉 4'에 대해 공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우주 대여정의 다음 편에서는 크리스 파인이 연기하는 커크 선장이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남자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남자의 엄청난 업적은 커크 선장을 꾸준히 괴롭혀왔다. 이는 바로 그의 아버지다.

콜라이더에 따르면 지난 6월 사망한 안톤 옐친을 제외한 모든 기존 출연진이 새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며,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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