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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미드를 즐겨 보던 류혜영에게 어느 날 일어난 일! (동영상)

  • 구세라
  • 입력 2016.07.20 05:51
  • 수정 2016.07.26 07:14
ⓒNETFLIX

'응답하라 1988'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성보라’ 역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류혜영. 요즘 뭘 하나 싶더니, 글쎄 미드 광팬이 되어 있었다. 그녀가 꽂힌 작품은 바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청 인증샷을 올리며, 직접 연기하는 것만큼 덕질도 수준급으로 진행 중이었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집순이의 자태로 조카를 무릎 위에 앉혀 함께 시청하는가 하면.

시즌4를 벌써 다 봤다며, 새 시즌을 언제 기다리냐고 한다. 한편 그녀의 팬들은 마침 등장한 ‘@netflixkr’ 공식계정을 태깅하며, 열심히 ‘오.뉴.블’ 보고 인증샷까지 남기는 홍보요정 류혜영에게 선물을 줘야 한다고 성화였다.

넷플릭스는 그런 그녀에게 결국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한다. ‘크레이지 아이’ 캐릭터를 가장 좋아한다는 류혜영 눈앞에 진짜 ‘우조 압두바(크레이지 아이, 워렌역)’와 ‘루비 로즈(스텔라 역)’를 데려다 놓은 것! 아래 영상을 통해 그 떨리는 깜짝 미팅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 여행 갔을 때 숙소에서까지 ‘오.뉴.블’을 꼭 챙겨 봤다는 그녀. 그녀는 “거의 여자 캐릭터만 나오는 이런 드라마가 너무 반갑다”며 “아무도 안 좋아할 수 없는 캐릭터들”을 이 드라마의 특별한 매력으로 꼽았다. >>>인터뷰 영상

지난 6월 시즌4가 공개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넷플릭스의 간판 드라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여성들이 뉴욕 연방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면서 인종과 성소수자 문제까지 심도 있게 담아 호평을 받고 있다.

* 이 콘텐츠는 NETFLIX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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