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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운전면허 취득 2주 만에 경찰한테 잡히다

레이디 가가가 7월 초 30살의 나이에 드디어 운전 면허증을 땄다. 하지만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 지 2주가 채 되지 않아 경찰에게 잡히는 불상사를 겪어야 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경찰에 잡혔는데, 이는 아직 정식 번호판이 발급되지 않아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녀는 아래 트윗을 통해 팬들에게 해명했다.

네, 저 경찰한테 잡혔었어요. 큰일도 아니에요. 그저 정식 번호판을 받지 못한 것뿐이라고요.

캘리포니아 주 내의 새 차량은 정식 번호판이 발급되기 전까지 임시 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는데, 가끔 경찰이 이런 임시 번호판만 부착한 차량을 세워 검사하는 경우도 있다. ABC뉴스에 의하면 이로 인해 레이디 가가에게 벌점이 주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무튼 안전 운전하시길!

h/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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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가가가 드디어 운전 면허증을 땄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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