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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서 포착된 충격적인 '불륜 현장' (사진)

디즈니랜드는 행복의 공간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동심 가득한 곳 중 하나일 것이다. 월트 디즈니는 이 곳을 모든 악의 유혹으로부터 해방된, 미국의 에덴으로 여겼다.

그런데... 디즈니랜드에서 일어난 일 중 가장 악한 일이 포착됐다. 한순간이었지만 사진에 잡히기에는 충분했다.

사진에는 누군가 구피가 미니 마우스와 키스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바로 미키였다.

오늘 이후로 당신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될 것이야!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자.

가우커는 이 트윗을 공유하며 그 어떤 설명도 덧붙이지 않았고, 이 사진을 공개한 트위터 유저 플라워는 허프포스트의 인터뷰 요청에 그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 역대급 불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듯했다.

전문가를 찾아서 의견을 들어보려 했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디즈니 전문가 로 몽겔로는 디즈니 역사상 가장 끔찍한 순간인 저 사진을 본 뒤 그 어떤 답변도 하지 못했다.

비록 이 상황에 대한 수사는 더 이상 진전되지 못했지만 구피는 인륜을 져버린 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혹시 미키를 디즈니랜드나 길거리 이벤트에서 만나게 된다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Here’s The Worst Thing That’s Ever Happened At Disneylan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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