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엑소는 엑소다. 지난 6월 9일 정규 3집을 발표한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와 'Lucky One'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비로 선정되며, 엑소는 가요계에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현승의 탈퇴로 5인조로 개편한 비스트의 'Butterfly' 역시 가장 많이 조회된 K-Pop 뮤직비디오 중 하나로 꼽혔는데, 이는 글로벌 차트에서 8위, 미국 내 차트에서는 9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아래는 유튜브가 허프포스트코리아에 제공한 2016년 6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K-Pop 뮤직비디오의 글로벌/미국 차트다.
전세계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비 순위
4. 태연 - Starlight (Feat. DEAN)
6. [SM Station] 티파니 - Heartbreak Hotel (Feat. Simon Dominic)
7. 헤이즈 - Shut Up & Groove (Feat. DEAN)
10. 로꼬 & 그레이 - Good (Feat. Elo)
미국 내 가장 많이 본 K-pop 뮤비 순위
4. 태연 - Starlight (Feat. DEAN)
5. [SM Station] 티파니 - Heartbreak Hotel (Feat. Simon Dominic)
7. 헤이즈 - Shut Up & Groove (Feat. DEAN)
10. 로꼬 & 그레이 - Good (Feat. Elo)
*관련기사
- 5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비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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