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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덕후' 정준영이 정말 속초로 떠났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7.16 10:07
  • 수정 2016.07.16 10:10

포켓몬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진 정준영이 정말 '포켓몬 고'를 위해 속초로 떠났다.

우리나라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은 '포켓몬 고'가 속초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정준영은 지난 14일 포켓몬을 잡으려 홍대를 한참 걸어 다녔다며 "짜증나 곧 속초간다"라는 글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현재 이 글은 삭제되었다.), 그가 실제로 '고켓몬'을 위해 속초에 등장했다.

정준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목표는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것이라며, 속초에서 잡은 포켓몬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날 속초에 갔던 네티즌들은 포켓몬을 잡으려 돌아다니는 정준영의 모습을 포착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늘 인터뷰에서 이런질문을 많이받곤했다.. "올해의 목표가 뭔가요?" .. 늘 그저 건강히 살아가는거라고 뻔한대답을 했던 나는 진정한 답을 얻어냈다.. 난.. 포켓몬마스터가 된다

정준영 Jungjoonyoung(@sun4finger)님이 게시한 사진님,

@khi0125님이 게시한 사진님,

가지가지(@dodorimimi)님이 게시한 사진님,

서예민(@yemin_03)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준영 외에도 많은 연예인이 포켓몬 고를 위해 속초를 방문했는데, 아래는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 직접 속초로 간 연예인들이다.

'프로듀스 101' 한혜리

YG Kplus 모델 심소영

개그맨 이용진

이용진(@mcyori)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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