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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트럭 학살범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것

7월 14일 대형 트럭으로 80명 이상을 죽인 범인은 권총을 쏘면서 저항하다가 경찰에 사살됐다.

그리고 경찰 관계자는 트럭 내부에서 발견된 신분증을 근거로 범인이 31세의 튀니지계 프랑스인이라고 AFP에 말했다. 또한 그는 니스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폭력 전과로 현지 경찰에게 알려진 인물이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 폭력, 무기 소지 등의 전과로 테러 관련 행위를 하거나 조사를 받은 적은 없다.

범인은 이번 학살을 벌인 대형 트럭을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에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핑턴포스트FR의 Ce que l'on sait de l'auteur de l'attentat de Nic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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