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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이상은 잘 모르지만, 20대는 다 아는 피카츄 빵이 있다(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7.14 16:47
  • 수정 2016.07.14 17:43

우리는 지금 속초에 가면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세계에 살고 있지만, 나이 많은(혹은 어린)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주 오래전에는 피카츄 카드를 사면 빵을 줬다고(물론 반대일 수도) 한다.

제과 회사 '샤니'에서 나온 이 시리즈는 포켓몬의 몬스터 마다 주는 빵의 맛이 달랐다. 예를 들어 피카츄를 사면 콘 빵을 줬다. (물론 누군가는 빵을 사면 피카츄를 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몬스터의 종류마다 주는 빵도 달랐는데 네이버의 추억 블로거 '옛 추억이 있는 수집 공간'과 인스티즈에서 올린 자료사진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링크를 누르면 실물을 볼 수 있다.

-꼬부기의 울퉁불퉁 소보루

-나옹의 밀크슈크림

-도롱충이의 뱅뱅소라빵

-라이츄의 고소랑 꿀이랑

-마이농의 블루베리페스트리

한편 봉지를 뜯으면 안에는 빵과 함께 아래와 같은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있었는데 다들 목숨을 걸고 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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