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6살 소녀는 아빠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엄마는 무언가에 홀린 듯 걸어 다니는 모습을 포착했다.
매셔블이 소개한 아래 영상에 따르면, 유튜브 유저 'ahughes33'의 조카는 부모님이 포켓몬을 잡으러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아 스냅챗에 올렸다. "아빠는 보드를 타고 엄마는 포켓몬을 사냥하러 다닐 때..."라는 캡션과 함께 올라온 이 영상은 올라온 지 3일 만에 52만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정말 유쾌한 부모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