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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셀카를 발견한 아빠의 끝없는 딸 놀리기(사진)

미국에 사는 캐시 마틴의 아버지는 어느 날 딸의 셀카를 그대로 따라 해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타투부터 헤드피스까지 완벽히 패러디해 6천 번 가까이 리트윗되며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 코믹한 아버지의 '딸 셀카 따라 하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빠가 절 소셜미디어에서 괴롭혀요...'

지난 10일 캐시 마틴의 트위터에는 그녀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따라한 아빠의 셀카가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도 마틴의 아버지는 딸의 타투, 옷차림, 그리고 뒤에서 안고 있는 '남자친구'까지 모든 디테일을 챙긴 모습이다.

한편, 캐시 마틴은 트위터에 '아빠는 진짜 절 괴롭히는 게 아니에요. 그 사진은 그저 재밌으라고 찍은 거죠. 그냥 웃어넘기세요.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고요.'라며 처음 올라온 사진의 캡션을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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