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 줄을 매달아 그 위를 걷는 곡예는 아찔하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점프하는 모습도 놀랍기는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들의 틈을 비행기가 지나간다면 어떨까?
이런 ‘미친’스턴트를 시도한 이들이 있다. ‘매셔블’이 7월 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턴트 파일럿 멜리사 안제예프스키(Melissa Andrzejewski)가 기획하고 줄타기 곡예사인 앤디 루이스와 모터사이클 전문가 지미 피츠패트릭이 팀을 결성한 스턴트다. 세 사람이 각자의 탈것에 몸을 싣고 교차하는 절묘한 순간을 보도록 하자. 정말 대단한 심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