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모델 이현이의 남편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현이를 향해 "요즘 아기가 생겨서 당분간 일을 못 하게 됐다. 희생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미안하고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현이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한 돌도 되지 않은 이현이의 아들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여운 외모 때문이었을까?
이현이 남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귀여움도 한몫했지만 사실 아들의 독특한 손짓 때문이었다.
사진마다 그는 "아빠가 뭐 잘못한 거 있니", "엄마가 뭐 잘못한 거 있니"라고 멘트를 남겼다. 예사롭지 않은 손가락이다.
아래는 이현이의 남편이 공개한 아들의 사진이다. 자주 하는 손짓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