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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인 칠산대교 상판 구조물이 기울었다(사진)

공사 중이던 다리의 상판 구조물이 기울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께 칠산대교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아래는 공개된 현장 사진이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건설 중인 다리는 교각을 중심으로 상판이 기울듯 무너졌고, 7명이 작업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의하면 원인은 "거푸집 붕괴"인 것으로 알려졌다.

칠산대교는 전남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헤제면을 잇는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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