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 사는 랄레 모메디는 아들 제이콥을 위해 스펠트밀로 사자 모양 팬케이크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 사진은 곧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고, 이를 시작으로 그녀는 모든 음식을 만화 캐릭터로 만들기 시작했다.
버슬에 의하면 모메디는 채소를 싫어하는 제이콥에게 건강한 음식을 재밌는 방법으로 먹일 수 있도록 이런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그는 엄마가 음식으로 만화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한 이후 채소를 맛있게 먹을 뿐만 아니라 직접 채소를 자르고 준비하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줬다. 아래는 그녀가 만든 캐릭터 음식들이다.
JACOB'S FOOD DIARIES(@jacobs_food_diaries)님이 게시한 사진님,
JACOB'S FOOD DIARIES(@jacobs_food_diaries)님이 게시한 사진님,
JACOB'S FOOD DIARIES(@jacobs_food_diaries)님이 게시한 사진님,
JACOB'S FOOD DIARIES(@jacobs_food_diaries)님이 게시한 사진님,
팝슈가에 따르면 모메디는 사진과 더불어 건강한 레시피들을 그녀의 블로그 '제이콥의 음식 일기'(Jacob's Food Diaries)에 올리고 있는데, 그녀의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h/t Bus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