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하라주쿠에 설빙이 개점했다. 설빙의 맛은 일본에서도 통한 모양이다.
韓国で人気のコリアンデザートカフェ「ソルビン 原宿店(https://t.co/Hnkr0pmqal)」が本日オープン!
現時点で少なくとも200人以上は並んでいるであろう行列なので今日は諦めました(;・ิω・ิA" pic.twitter.com/W2Zbri0OAs
— 表参道&青山インフォメーション (@omotesando_info) 30 June 2016
한국에서 온 인기있는 한국식 디저트 카페 '설빙' 하라주쿠점이 오늘 오픈했습니다! 현재 적어도 200명 이상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기했습니다.
설빙 하라주쿠점은 사진에서 보이는 파란색 간판의 '스케쳐스' 건물 위에 위치해 있다. 설빙 하라주쿠점이 공개한 트위터 내용이다.
本日は14時に受付終了致しました。 pic.twitter.com/gjVBtsr54a
— ソルビン原宿店 (@sulbingharajuku) 4 July 2016
오늘은 14시에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습니다)
本日は15時半に受付終了致しました。受付終了とは、今現在Airウェイトで順番待ちをされているお客様までが店内をご利用になれる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 ソルビン原宿店 (@sulbingharajuku) 5 July 2016
오늘은 15시 반에 마감했습니다. 현재까지 줄을 서 계신 분들만 매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本日の受付は終了致しました。
— ソルビン原宿店 (@sulbingharajuku) 6 July 2016
오늘의 접수는 종료했습니다.
아래는 설빙을 다녀온 일본인들의 후기다.
#ソルビン の週末情報!「行列ができていない!」と思ったら整理券制度に変わっていました。本日はすでに受付終了(T T)土日は朝8時から並び始め13時位の段階で整理券配布が終了したそうです! #雪氷pic.twitter.com/5xSAl3CxiX
— 藤原倫己 (@Abema_Fujiwara) 3 July 2016
설빙 앞에 사람이 없어? 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 오늘은 이미 마감이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침 8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서 13시 정도부터 손님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お値段も画像入れてみた。
やっぱり韓国お安いわ。
しかも並べずに食べられる。
原宿はお昼過ぎに整理券終わり。
日曜日、9時に並んで12:20に商品出てきました。やっぱり朝早く行く方が待たないわね。ただし、お昼に食べるとな#ソルビンpic.twitter.com/6BfHzt8RyW
— ティンク(7/17SMT京セラ参戦) (@U38Bell) 3 July 2016
가격을 이미지에 넣어 보았습니다. 역시 한국이 저렴해. 게다가 한국에서는 줄 안 서고도 먹을 수 있잖아요? 일요일 9시에 줄을 섰다가 12시 20분에야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일찍 가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네요. 점심에야 먹었으니.
入店まで5時間待ちだった #ソルビン 原宿店の期間限定「生いちごソルビン」????これはもう、かき氷というよりいちご丼だわいw#ミスいちご 2017ファイナリスト#高橋菜々美 を応援しています????#いちご同盟pic.twitter.com/gQMMckJJi2
— ほえたろ〜 (@hoetaro) 6 July 2016
입장만 5시간을 기다렸다 설빙! 하라주쿠점의 기간 한정 '생 딸기 설빙'인데 이건 빙수보다는 딸기 그릇 같다.
6時間待った甲斐があった!#sulbing#ソルビン#きな粉餅#instagood#instasweet @ Harajuku 原宿 表參道 https://t.co/JieBB8xkRu
— ®️eina (@_____2000315) 6 July 2016
6시간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설빙
5時間待ちだったけどいちごのやつ食べれた????????#ソルビン#いちごhttps://t.co/72y8JPKc0F
— 鈴木 里菜 (@szkmf2_1213) 6 July 2016
5시간을 기다렸지만 딸기 빙수를 먹었으니 괜찮아요. #설빙
凄い人気www#ソルビン#カキ氷#今日も暑かった#ソウルで食べようhttps://t.co/mA8ZAHC2x3
— 동서남북@minami (@mnm_5i32O) 6 July 2016
대단한 인기... #설빙 #빙수 #오늘더워 #서울에서먹자
ソルビン約5時間待ちでやっと食べれた????????
生いちご終わってたのがまじでショック、、でもめっちゃ美味しかった????????????????#ソルビン原宿#설빙pic.twitter.com/lfEgWiAE4X
— 葉山 礼菜 (@Reina24Sakura) 5 July 2016
설빙 대기 약 5시간. 겨우 먹었다. 생 딸기 메뉴가 종료된 것이 진심으로 충격. 하지만 굉장히 맛있었어...
ソルビン3時間待ちワロテおっぱがそんなら飛行機乗ってソウルきてホンデで秒で出てくるからその方がいいね!とかゆって盛大に腹抱えて笑った
— ぽよよ♥︎ (@maripoyo89) 2 July 2016
설빙 앞에서 3시간 대기하던 중 오빠가 비행기 타고 서울에 가면, 공항철도를 타면 금방 홍대에 내리니까 이렇게 기다릴 바에는 그 편이 낫겠어~ 해서 엄청 웃었다.
맛있는 건, 어느 나라를 가도 비슷한 모양이다. 일본 패션스냅에 따르면 설빙은 2017년 말까지 일본에 6개의 점포를 낼 계획이다. 어쩌면 그 때까지, 설빙을 먹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