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먹을 수 있는 이 '비눗방울'은 술로 만들어졌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7.06 10:39
  • 수정 2016.07.06 10:41

이 귀여운 비눗방울은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까지 들어있다.

버슬에 의하면 영국 회사 '파이어박스'(Firebox)는 먹을 수 있는 비눗방울을 출시했는데,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무독성 용액이 들어있는 통에 원하는 음료(레모네이드, 탄산음료, 진, 테킬라 등)을 넣고 흔든 뒤 비눗방울을 부는 것처럼 불면 된다. 이 비눗방울은 무독성인 데다가 먹어도 안전하다.

이터(Eater)에 따르면 이는 '술 비눗방울'을 만든 사람의 자녀가 "왜 비눗방울은 핥을 수 없어요? 아무 액체로나 만들 수 없나요?"라고 물어보며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테킬라로 만들어진 비눗방울이 궁금하다면, 파이어박스의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h/t Eate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과학 #이상한 뉴스 #비눗방울 #술 #와인 #테킬라 #영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