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비눗방울은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까지 들어있다.
버슬에 의하면 영국 회사 '파이어박스'(Firebox)는 먹을 수 있는 비눗방울을 출시했는데,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무독성 용액이 들어있는 통에 원하는 음료(레모네이드, 탄산음료, 진, 테킬라 등)을 넣고 흔든 뒤 비눗방울을 부는 것처럼 불면 된다. 이 비눗방울은 무독성인 데다가 먹어도 안전하다.
이터(Eater)에 따르면 이는 '술 비눗방울'을 만든 사람의 자녀가 "왜 비눗방울은 핥을 수 없어요? 아무 액체로나 만들 수 없나요?"라고 물어보며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테킬라로 만들어진 비눗방울이 궁금하다면, 파이어박스의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h/t 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