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 시각) 프랑스와의 유로2016 8강전에서 패한 후 귀국한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환영 인파를 만났다. 아이슬란드 통신회사 Síminn과 RT가 아이슬란드축구협회가 공개한 영상을 모았다.
리마인드 응원전으로 시작한 환영식은 카퍼레이드에 이어 선수들과 관계자, 광장에 모인 시민들 모두가 '바이킹 박수(víkingaklappið)'를 치며 끝났다.
한편 아이슬란드, 벨기에, 폴란드, 이탈리아가 떠난 유로 2016에서는 프랑스-독일, 포르투갈-웨일스가 4강전을 치른다.
관련 기사:
서울 도봉구보다 인구가 적고 축구선수가 100명도 되지 않는 아이슬란드가 유로2016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순간(화보) https://t.co/5RchRuGajrpic.twitter.com/Nvbjp3XmkG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June 28, 2016
또 하나의 축구해설 '레전드'가 나왔다 (동영상) https://t.co/iBpf0sxcBWpic.twitter.com/tJCVqqnkel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June 2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