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둘의 사랑 이야기를 세상에 꼭 알리기로 작정한 듯 싶다.
히들스위프트라고도 불리는 커플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어느 해변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을 맞아 여러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 멋진 파티를 주최했다. 작년 이맘때 즈음, 미국과 스코틀랜드 사이가 매우 친밀했다는 사실을 독자는 기억할 거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과 영국 사이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스위프트와 히들스턴은 주말 내내 서로에 푹 빠져있었다. 스위프트의 절친인 셀레나 고메즈에 의하면 서로로부터 손을 못 뗄 정도였다. 영화 '어벤져스'의 스타인 히들스턴은 'I ♥ T.S.'라고 적힌 탱크톱을 입고 나타날 정도였다(히들스위프트가 우리를 놀리는 것 같다. 코미디언 애이디 브라이언트와 트위터 세계(Twitterverse)의 모든이가 이해하는 것처럼).
지지 하디드, 칼리 클로스, 우조 아두바, 루비 로즈,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포함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한 친구들이 함께 모여 주말을 즐겼는데, 그들이 그 지역의 해변을 거의 장악했던 것으로 보인다.
A photo posted by Gigi Hadid Source (@myqueengigi)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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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성공적인 비치 파티였던 것 같다.
허핑턴포스트US의 'Taylor Swift And Tom Hiddleston Pack On The PDA At Star-Studded July Fourth Beach Bash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