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수영복 광고는 '허벅지 사이 간격'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사진)

스윔수트포올이 진정으로 몸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는 브랜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 플러스 사이즈 브랜드는 애슐리 그레이엄을 모델로 삼기도 했고, 셀룰라이트가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56세의 모델에게도 비키니가 충분히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그들은 '허벅지 사이 간격'에 초점을 맞췄다.

스윔수트포올이 가장 최근 진행한 캠페인은 모든 모양과 사이즈의 몸(허벅지)을 축복하자는 것이었다.

그레이엄에 이어 많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벅지 사이의 간격'은 인터넷을 통해 공포스럽고 위험할 정도로 중요한 것이 되어가고 있다. 누구나 이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윔수트포올은 허벅지 사이에 간격이 있든 없든, 모델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다.

이 브랜드는 "간격이 있든 없든, 누가 뭐래?"라며 "지금은 여름이고, #내수영복몸매"라고 선언한다.

이 아름다운 소셜 미디어 캠페인은 지난 5월 처음 시작됐고 지금까지도 진행 중이다. 해시태그 #내수영복몸매(#MySwimBody)를 치고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허벅지 사이가 붙든 안 붙든 사실, 당신이 원래 가진 아름다움 자체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더 많은 캠페인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se Sexy Swimsuit Ads Prove ‘Thigh Gap’ Is Not A Th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몸매 #다이어트 #건강 #허벅지 #비키니 #여름 #수영복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