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30살의 나이에 운전 면허증을 땄다.
매셔블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몇 년간 운전 교습생용 임시 면허증으로 운전하다 드디어 면허를 취득했는데, 그녀는 이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니티 페어에 의하면 레이디 가가는 수년 전부터 운전을 배워왔는데, 지난 2012년에는 운전 연습을 하던 그녀에게 파파라치 여러 명이 달라붙어 심기불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aybe while I'm learning to drive you don't need to sneak up on me and stick your GIANT camera IN A MOVING VEHICLE
— Lady Gaga (@ladygaga) 5 April 2012
내가 운전 교습 받을 때는 몰래 다가와서 엄청 큰 카메라를, 그것도 움직이는 차에다 들이대지 않아도 좋아요.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