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니 뎁이 엠버 허드를 위해 새긴 타투를 살짝 바꿨다(사진)

조니 뎁은 연인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90년대 초에는 위노나 라이더의 이름을 팔에 새겼고, 최근 엠버 허드와 결혼하면서는 그녀의 별명인 '슬림'(Slim)을 손에 새겼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노래를 쓰듯 조니 뎁은 연인과 헤어지면 몸에 새긴 타투를 바꾸곤 하는데, 'TMZ'의 보도에 따르면, 뎁은 얼마 전 손에 새긴 타투에 살짝 변화를 줬다고 한다. TMZ에 따르면 뎁은 손가락 마디의 타투를 부인 엠버 허드의 별명 '슬림'에서 '쓰레기'(Scum)로 바꿨다.

조니 뎁의 기존 타투

'Scum'으로 바뀐 그의 타투

또한, Mic에 의하면 뎁은 93년에도 위노나 라이더와 헤어지며 '위노나와 영원히'(Winona Forever)라는 타투를 '영원한 주정뱅이'(Wino Forever)로 바꾼 바 있다.

h/t TMZ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미디어 #국제 #조니 뎁 #엠버 허드 #타투 #문신 #위노나 라이더 #연예인 #할리우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