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탈퇴 진영을 이끈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영국 차기 총리 도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존슨 전 시장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보수당 차기 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수당 차기 대표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로부터 총리직을 물려받으며, 존슨 전 시장은 직전까지 당 대표 유력한 주자로 거론됐다.
아래는 28일 나온 반응을 정리한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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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터들이 캐머런 때문에 (사실은) 지금 '멘붕'에 빠진 썰.txt https://t.co/qvgxa7U63Ipic.twitter.com/zyYPgKLJlP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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