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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J는 유로2016을 보면서 디제잉을 했다

ⓒFacebook / Mr. After Party

한 유명 테크노 DJ가 디제잉 중에 축구 경기를 보고 있던 장면이 포착됐다.

독일 출신의 테크노 DJ 스벤 바스는 30년이 넘는 디제잉 경력의 보유자. 최고의 EDM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DJ 어워드를 세 차례나 수상하기도 한 테크노 음악계의 거물이기도 하다.

그런데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노 축제 중 하나인 어웨이크닝스 페스티벌에서 스벤 바스가 유로2016 경기를 보면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에 올라왔다.

'축구가 우선이죠'

당시 스벤 바스가 관람하고 있던 경기는 독일 대 슬로바키아 경기로 여겨진다. 참고로 독일이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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