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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무지개빛 바람이 불었다 (화보)

  • 김민수
  • 입력 2016.06.30 13:47
  • 수정 2017.07.01 14:12

대구에서 무지개빛 바람이 불었습니다.

지난 26일, '불어라 변화의 바람' 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 자긍심의 퍼레이드는

주최측 추산 천여명이 넘는 참가자와 함께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 일대를 걸어나갔습니다.

성소수자 프라이드의 달인 6월 마지막 날에, 당시의 순간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대구에서 불어온 이 시원한 바람이 여러분들께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다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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