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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애 기간 맞추기 내기가 열리고 있다(투표)

  • 김태우
  • 입력 2016.06.28 12:25
  • 수정 2016.06.28 12:26

중국에서 엄청난 내기가 열렸다.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연애 기간이 1년을 넘길 것인가에 대한 내기다. CNBC에 따르면 중국의 온라인 마켓 '타오바오'는 '결별 보험' 판매를 통해 유저들이 히들스턴과 스위프트가 언제 깨질지 내기를 걸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은 1 위안(한화 175원)부터 최고 300 위안(한화 5만2천 원)까지 걸 수 있는데, 만약 그들의 예상이 맞다면 내기에 건 금액의 세 배까지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애 전적은 다음과 같다.

조 조나스: 2008년 7월~10월

테일러 로트너: 2009년 8월~11월

존 메이어: 2009년 11월~2월

제이크 질렌할: 2010년 10월~12월

코너 케네디: 2012년 7월~10월

해리 스타일스: 2012년 12월~2013년 1월

캘빈 해리스: 2015년 3월~2016년 6월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애 기간 경매는 28일 오후 삭제되었다. 더는 히들스턴과의 연애 기간에 돈을 걸 수 없지만, 이번에는 얼마나 갈지, 과연 어떤 노래를 쓰게 될 지 궁금해할 독자들을 위해 투표를 준비했다. 캘빈 해리스를 제외하곤 짧은 연애 기간을 유지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연 톰 히들스턴과는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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