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시 아이젠버그가 호모포비아 시위대를 딱 세 마디로 침묵시켰다(동영상)

제시 아이젠버그는 지난 주말 런던 프라이드 페스티벌 중 열린 반동성애 시위대와 마주쳤을 때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위 동영상에서 보이듯이 32살의 '소셜 네트워크' 스타는 지난 주말 자전거를 타고 런던 시내로 외출을 나갔다. 그러다가 LGBT의 달을 기념하고 있는 도시 전체의 분위기에 반하는 호모포비아 시위대와 마주쳤다.

시위대의 한 사람이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마음은 닫혀 있나요?"

그냥 지나치려던 제시 아이젠버그는 그 괴상한 말에 답했다. "내 마음이 닫혀 있냐고요? 진짜 당신들 엉망이군요(So f**ked up)

시위대는 제시 아이젠버그가 연극 'The Spoils'를 공연하는 런던 씨어터 근처에 자리잡고 있었다.

제시 아이젠버그의 세 마디는 짧지만 정말, 정말 그 이상의 표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H/T Towleroad

허핑턴포스트US의 Jesse Eisenberg Needed Just 3 Words To Tell Off Anti-Queer Proteste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제시 아이젠버그 #동성애 #성소수자 #인권 #런던 #호모포비아 #동성애혐오 #스타 #배우 #영화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