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A-리스트 커플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사이에 어떤 아기가 생길까?

아빠와 같은 슈퍼히어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개구쟁이 딸? 아니면 한때 AskMen.com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 있는 여성'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멋진 엄마를 닮은 귀여운 아들?

어떤 녀석이 배 속에 숨어있는지 알 수 없지만, 라이블리가 지난주에 보여준 임부복 스타일은 패션계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라이블리는 곧 개봉 예정(6월 24일 미국)인 공포 스릴러 '더 쉘로우스' 홍보 인터뷰를 다니며 위의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는데, 미국 허프포스트 말을 빌리자면 "임부복의 여왕"이란 표현이 헛되지 않다.

무인도가 아닌 무인돌(?)에 표류된 그녀가 거대한 상어를 어떻게 퇴치하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자.

[h/t 허프포스트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