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엄마의 비키니 모습을 똑 닮았다

  • 김태성
  • 입력 2016.06.27 07:44
  • 수정 2016.06.27 09:55

세계적인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5)는 미의 DNA를 물려받았다.

유명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가 그녀를 "현재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지목할 정도다.

????

A photo posted by Emily Ratajkowski (@emrata) on

모델 활동뿐 아니라 영화 '나를 찾아줘'의 스타역도 맡았던 라타이코프스키는 엄마의 좋은 유전자를 특히 많이 받은 것 같다.

어떻게 아느냐고? 지난 목요일, 그녀는 엄마와 함께 찍은 비키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자 보시라.

Mama ????

A photo posted by Emily Ratajkowski (@emrata) on

2015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인 라타이코프스키는 표범 무늬 비키니를, 엄마 캐슬린 발글리는 줄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위 사진 얼마 후 홀로 찍은 비키니 프로필도 공유했다.

Summer 16

A photo posted by Emily Ratajkowski (@emrata) on

엄마와 딸은 모습만 비슷한 것이 아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이브닝스탠다드 인터뷰에서 자기의 페미니스트 가치를 엄마로부터 배웠다고 말했다.

"엄마는 나에게 자기 모습이나 섹슈얼리티(sexuality)에 대해 절대 창피하게 여기거나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가르쳤다."

멋지게 비키니를 뽐내는 두 사람에게 박수를 보낸다.

 

허핑턴포스트US의 'Emily Ratajkowski Shares Bikini Pic With Mom On Instagram'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모델 #패션 #비키니 #엔터테인먼트 #수영복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