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캡틴 아메리카, 원더우먼.... 이들의 가슴과 머리에 새겨진 로고는 그 자체로 훌륭한 디자인이자 아이콘이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는 산업 디자이너인 버락 도겐(Burak Doğan)은 이 로고를 모델로 책장을 만들었다.
디자인 전문 매체 ‘마이 모던 멧’이 소개한 사진들을 보면 책장으로서도 놀라운 기능을 가졌을뿐만 아니라, ‘폼’이 난다. 책뿐만 아니라, 거실에도 초능력의 아우라를 갖게 만들법한 책장이다. 마블과 DC의 코믹스를 수집하는 팬이라면, 꼭 갖고 싶을 아이템일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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