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식 시장은 요동치고 있고, 영국 내 수많은 이민자들의 신분이 위협받고 있으며, 영국 총리가 사퇴를 선언했음에도 한 남자는 브렉시트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TV 시리즈 '오피스'로 익숙한 코미디언 릭키 제바이스가 브렉시트가 세상에 끼칠 영향을 단 두 문장으로 요약했다. 25일(현지시각) 올라온 트윗에 따르면 제바이스는 브렉시트의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Joking aside, Brexit won't make any difference.
The rich will still be rich, the poor will still be poor, and we'll still blame foreigners.
— Ricky Gervais (@rickygervais) 24 June 2016
농담은 집어치우고, 브렉시트는 어떤 변화도 가지고 오지 못할 거야. 부자는 계속 부자일 테고, 가난한 사람은 꾸준히 가난할 거고, 우리는 계속 외국인들 탓을 하겠지.
제바이스는 위 트윗 외에도 브렉시트에 대한 많은 글을 남겼으니, 궁금하다면 이곳에서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