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는 패셔너블하다기에는 약간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또 발 전문가들에게는 좋지 않은 신발로 꼽히기도 한다.
그렇지만 지난 수요일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비디오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이 강아지는 크록스를 신고 정말로 사랑스럽게 산책을 한다.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
이 강아지에게는 따로 반려견용 신발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저렇게 신으니까, 무척 패셔너블하지 않은가?
허핑턴포스트US의 Dog Walks In Crocs, Adorably Manages To Pull Off The Loo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