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국 신부가 내린 한국 피자에 대한 평가 (영상)

  • 김현유
  • 입력 2016.06.24 07:39
  • 수정 2016.06.24 09:29

'영국남자'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유튜브 스타 조쉬 캐럿이 친구를 초대해 한국의 배달 문화를 소개했다. 이 친구의 직업은 무려 영국 성공회 신부다.

이를 담은 영상에서 영국남자는 신부인 친구 크리스와 함께 여의나루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그는 한국 배달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크리스는 "야외에서 어떻게 배달을 시키느냐"며 놀란다.

이들은 한강에서 피자를 시켜먹기로 하고, 주문을 한 지 15분 뒤 여의나루 역에서 피자를 받는다. 크리스는 "아름다움을 담은 서랍장 같다"며 포장에서부터 감탄한다. 피자를 본 그는 "이런 피자는 난생 처음 본다"며 "피자의 왕이다"라고 극찬한다. 피자를 한 입 베어문 그의 머리 위로는 '할렐루야'가 울려 퍼진다.

과연 영국남자와 영국 신부의 '한강 피자 먹방'은 어땠을까?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h/t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YouTub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영국남자 #영국 #신부 #피자 #한강 #먹방 #피자먹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