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 걸린 건설 현장을 20초 안에 볼 수 있다면? 그것도 다름 아닌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런던 테이트모던미술관의 연장선이 올라가는 모습이라면? 당연히 보고 넘어가야 한다.
아래는 3년 동안의 이미지를 랍스터 픽처스가 단축해 제작한 영상이다.
Dezeen에 의하면 스위스의 헤르초크 & 드 뫼롱 건축사가 현대적 감각을 살려 이 10층짜리 신관을 건축했다. 새 건물은 자그마치 336,000개의 벽돌로 덮혀있는데, 꼭대기 층 테라스에선 런던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경관이 가능하다.
연간 5백만 명 이상 방문하는 테이트모던미술관 관람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