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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자이너에게 여드름은 '패션의 완성'이다 (사진)

패션. 패션이란 무엇인가? 이제 새로운 차원의 패션이 등장했다.

여태까지 '여드름'에 대해서 들었던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잊어버려라! 말레이시아 출신의 디자이너 모토 구오는 그의 2016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에서 모델들에게 가짜 여드름을 그려줬다.

WWD은 '약간 샌님같은 멋'이라고 표현했다.

구오는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모델들의 얼굴에 여드름 자국을 만들라고 시켰다. 그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에, 일부러 말이다.

모델들의 표정이 좋지 않아 보이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정말 앞으로는 여드름 난 피부가 유행하게 될 지도 모른다!

허핑턴포스트UK의 Moto Guo Thinks Acne Is The Hottest Look For Guys At Men’s Fashion Wee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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