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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여성 성상품화 비판에 내놓은 대응

  • 김현유
  • 입력 2016.06.23 10:37
  • 수정 2016.06.23 10:39

넥슨의 액션 게임인 사이퍼즈가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코스튬을 출시했다. 바로 이것이다.

사이퍼즈와 같은 액션 게임의 경우 여성 캐릭터를 성상품화한다는 지적을 자주 받는다. 이런 여성 캐릭터들은 게임의 종류와 상관없이, 남성 캐릭터에 비해 대체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하고 가슴과 엉덩이 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퍼즈는 이런 '여성 성상품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번 코스튬은 남, 녀 캐릭터 모두에게 적용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저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아래는 현재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들이다.

새로운 코스튬에 대한 트위터 유저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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